남양주 팔당대교서 남성 실종, 경찰·소방 수색중

양희문 기자 2022. 5.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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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51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대교 아래에서 40~50대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실종,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A씨의 가족이 A씨가 실종됐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휴대폰 위치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위치를 특정한 뒤 소방에 합동수색을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인력 45여명과 보트 6대를 투입하고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A씨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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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엠블런스© News1 DB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오전 8시 51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대교 아래에서 40~50대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실종,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A씨의 가족이 A씨가 실종됐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휴대폰 위치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위치를 특정한 뒤 소방에 합동수색을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인력 45여명과 보트 6대를 투입하고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A씨를 찾지 못했다.

소방 관계자는 “경찰의 공조 요청으로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며 “다음날에도 수색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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