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53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누적 3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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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3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만4천334명이 됐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해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38명이 됐다.
울산에서는 23일 0시 기준 3천88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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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3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9명, 남구 225명, 동구 91명, 북구 170명, 울주군 138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만4천334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해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38명이 됐다.
울산에서는 23일 0시 기준 3천88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43개) 대비 가동률은 10.3% 수준이다.
나머지 3천85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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