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확진자 753명 추가..기저질환 90대 2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5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433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88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전날 210명보다 확진자가 433명 늘었는데, 방역당국은 주말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5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4334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129명, 남구 225명, 동구 91명, 북구 170명, 울주군 13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88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3858명, 병상 치료자는 25명이다.
울산에선 지난 15일 하루 320명이 확진된데 이어 일주일간 하루 600~8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전날 210명보다 확진자가 433명 늘었는데, 방역당국은 주말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날 고혈압과 치매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90대 여성 2명이 사망해 코로나19 관련 울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338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 여자 참교육"…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충격 언행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그 일 겪고 나서 투자 관심 끊었다"
- 갑자기 나타난 母 재혼남의 딸, 엄마 재산 나눠달라네요…호적상 딸이라며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