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야산서 불..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종합)

김솔 2022. 5.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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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합뉴스) 김솔 기자 = 23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여주시 점동면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여주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임야 0.1ha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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