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임신 25주 차, 아직 실감 안 나지만 감사하고 행복" [TEN★]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금비 SNS)

그룹 거북이 멤버 금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금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에 촬영한 tvn '프리한 닥터' 오늘 방송이 되었네요.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 차가 되었답니다. 엄마가 된다는 게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지만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금비 #25주차예비맘"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비는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닥터M'에 출연해 임신 소식과 신혼집을 공개했다.

한편 금비는 지난 3월 6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