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570억 규모 3자 배정 유증.."R&D 자금 조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릭스는 임상 개발을 위한 자본금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57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전환우선주)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유증으로 확충된 재원을 연구 및 임상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바이오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시점에서 유치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자본금 확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임상개발에 투자해 최고의 성과로 주주들께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올릭스는 임상 개발을 위한 자본금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57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전환우선주)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3자 배정 유증에는 케이비인베스트먼트,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수성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포커스자산운용, 신한캐피탈이 참여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1만9000원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전환우선주 300만8주다. 신주는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되며 증자대금 납입일은 5월31일이다.
회사는 이번 유증으로 확충된 재원을 연구 및 임상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바이오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시점에서 유치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자본금 확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임상개발에 투자해 최고의 성과로 주주들께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