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술특례상장 활성화, 거래소-기술신용평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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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3일 한국기술신용평가(KTCB)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홍순욱 부이사장(코스닥시장본부장)은 "지속적인 전문평가기관 확충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며, 기술평가 충실도가 지속적으로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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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3일 한국기술신용평가(KTCB)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전문기술평가 신청 기업 수는 2021년 81개사로 2005년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많은 기업이 신청했다.
기술특례 상장이란 전문평가기관 평가등급이 일정 수준(A & BBB 등) 이상일 경우 기술특례를 통해 상장을 신청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기술신용평가 남 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술신용평가의 차별화된 기술특허정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기술신용평가서비스를 자본시장에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한국거래소 홍순욱 부이사장(코스닥시장본부장)은 "지속적인 전문평가기관 확충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며, 기술평가 충실도가 지속적으로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김현동기자 citize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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