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철 치료 보장 강화한 치아보험 출시

허지윤 기자 2022. 5.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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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비용 부담이 큰 보철 치료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수호천사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을 최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목돈이 많이 드는 임플란트(100만원), 브리지(100만원), 크라운(20만원)을 2년 이후 무제한으로 보장(2년 이내 연 3개)한다.

또한 유치·영구치 1개당 인레이·온레이(15만 원), 복합 레진(7만원), 아말감·글래스아이노머(1만원)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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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비용 부담이 큰 보철 치료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수호천사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을 최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크게 일반형과 프리미엄형으로 구성됐다. 일반형은 영구치 임플란트(50만원), 브리지(50만원), 크라운(20만원, 유치 10만원)을 연간 3개 한도로 보장한다. 틀니(보철물당 1회)와 재식립 임플란트(동일 부위 최초 1회)도 각 50만원씩 보장된다. 특약으로 치수 치료(4만원), 영구치 발치(2만원), 주요 치주 질환 치료(2만원)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형은 최초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에 개수 제한 없이 보철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돈이 많이 드는 임플란트(100만원), 브리지(100만원), 크라운(20만원)을 2년 이후 무제한으로 보장(2년 이내 연 3개)한다. 틀니는 연 1회, 재식립 임플란트는 최초 1회에 한해 각 100만원씩 보장한다. 또한 유치·영구치 1개당 인레이·온레이(15만 원), 복합 레진(7만원), 아말감·글래스아이노머(1만원)를 보장한다. 10년 만기 갱신을 하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이나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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