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쇄 돌파' 은희경 첫 장편 '새의 선물'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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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은희경(63)의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이 100쇄를 돌파했다.
100쇄는 출판계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앞서 문학동네는 지난해 4월 파울루 코엘류의 '연금술사'와 2007년 5월 안도현 시인의 '연어'가 100쇄를 찍은 바 있다.
'새의 선물'은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으로 주인공인 12살 소녀 진희의 시선을 통해 가족과 이웃,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담아낸 성장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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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소설가 은희경(63)의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이 100쇄를 돌파했다.
문학동네 출판사는 "이 작품은 1995년에 초판이 출간된 뒤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며 100쇄 기념으로 개정판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100쇄는 출판계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독자들의 지속적인 수요로 저작물을 인쇄한 횟수가 꾸준히 증가했다는 의미다. 앞서 문학동네는 지난해 4월 파울루 코엘류의 '연금술사'와 2007년 5월 안도현 시인의 '연어'가 100쇄를 찍은 바 있다.
'새의 선물'은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으로 주인공인 12살 소녀 진희의 시선을 통해 가족과 이웃,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담아낸 성장 소설이다. 어린 화자 ‘진희’를 통해 삶이 진실을 폭로하며 삶의 진실이란 무엇이고 진실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되묻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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