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출산도 안 했는데 벌써? "꼭 타야겠다"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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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앗. 너무 귀여워. 내가 타고 싶지만 아가에게 양보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시은은 마스크를 쓴 채 유아용 자전거의 핸들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박시은은 "아가야 자전거는 꼭 타야겠다"며 "울 아가, 벌써 자전거인 예약, 천호동 삼촌 선물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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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앗. 너무 귀여워. 내가 타고 싶지만 아가에게 양보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시은은 마스크를 쓴 채 유아용 자전거의 핸들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자전거가 마음에 드는 듯 환하게 눈웃음을 짓고 있다. 박시은은 "아가야 자전거는 꼭 타야겠다"며 "울 아가, 벌써 자전거인 예약, 천호동 삼촌 선물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게시물을 본 동료 배우 윤유선은 댓글을 통해 "벌써 자전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둘은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2019년 공개 입양했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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