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여행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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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는 ㈜여행공방, 한국철도공사, ㈜바이클로가 지난 20일 14시 남원역 2층 교양실에서 자전거RO 남원여행 여행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갈수록 증가하는 철도 여행객들에게 자전거라는 연계 이동수단을 제공해 남원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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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는 ㈜여행공방, 한국철도공사, ㈜바이클로가 지난 20일 14시 남원역 2층 교양실에서 자전거RO 남원여행 여행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갈수록 증가하는 철도 여행객들에게 자전거라는 연계 이동수단을 제공해 남원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남원시에서는 ▲자전거 대여소 제공, ▲운영 인력을 제공하고 ㈜여행공방에서는 자전거 대여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이용 자전거 제공, ▲자전거 여행 코스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운영활성화를 위한 홍보, ▲열차티켓 할인 제공, (주)바이클로에서는 ▲자전거와 안전용품 공급, ▲자전거여행 전문 컨설팅을 각각 맡게 된다.
자전거 대여 신청은 휴대폰 전용 앱은 물론 남원역 대여소에서 대면으로도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일 기준 일반자전거 5천원, 전기자전거 1만원으로 신용카드 결재도 가능하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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