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 서면 조사

2022. 5. 2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서면 조사하기로 했다고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이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서면으로 조사하기로 한 것이 무혐의를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내용을 받아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를 더한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서면 조사하기로 했다고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이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서면으로 조사하기로 한 것이 무혐의를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내용을 받아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김 여사가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강의했던 대학에 제출된 이력서에 허위사실이 기재돼 있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고발했습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이름이 국민공모를 통해 '다누리'로 결정됐다고 과학기술 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를 더한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누리 달 탐사선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37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 사의 팰컨 나인 로켓에 실려 달 항해를 시작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