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전통 '숭어 들망 어업', 국가어업유산 지정 추진

KNN 2022. 5. 23.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가 거제지역 전통 어법인 '숭어 들망 어업'을 경남에서 4번째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숭어들망어업'은 '망쟁이'로 불리는 사람이 숭어떼 길목을 지켜보다, 숭어떼가 몰려오면 신호를 줘서 그물을 들어 올리는 전통어업방식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면 어업유산 복원과 계승을 위해 3년 동안 7억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