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 콘서트 '동심' 개막..감동+웃음 가득한 첫 주 공연 성료

손진아 2022. 5. 2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이 첫주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지난 19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22일 일요일 공연까지 첫주차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이 첫주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지난 19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22일 일요일 공연까지 첫주차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심’은 동심의 세 가지 의미인 아이의 마음, 같은 마음, 움직이는 마음에 김제동의 마음을 더하여 사람 사는 이야기 위주로 구성됐으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김제동만의 입담으로 재미와 웃음도 책임졌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이 첫주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의 콘서트-토크·강연 부문에서 일간과 주간, 월간 판매 랭킹 1위(월간 판매 랭킹 4월 17일~5월 18일)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동심’은 실제 공연 내내 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김제동은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이처럼 의미있는 토크뿐만 아니라 감동과 웃음 등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 ‘동심’은 관객들의 기대를 완벽 충족, 생생한 후기와 함께 호평 또한 쏟아지고 있다.

콘서트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2년 5개월 만에 만나서 2시간 가까이 실컷 웃었다. 마지막에 큰 위로를 받으면서 눈물이 났다”, “대면으로 가까이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가웠고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떠드는 게 진정한 힐링”, “관람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고, 동심이라는 단어에 맞게 따뜻했다” 등의 후기를 남기고 있다.

김제동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No Brake)’를 통해 누적 공연 횟수 335회, 누적관객 34만 1400명을 만나는 대기록을 쓴 만큼, 성공적으로 첫 주 공연을 마무리한 ‘동심’이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