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안지율 2022. 5.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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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웅상 4개 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월 1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생계급여 부양의무 기준 완화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발굴, 월세 거주자에 대한 주거급여 안내, 복지서비스 종류, 신청 방법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복지정책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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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웅상출장소, 관내 어려운 세대에 맞춤형복지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 호응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웅상 4개 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월 1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4월 말부터 관내 아파트와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 평산휴먼시아아파트를 시작으로 5월에는 덕계동 경보1차아파트를 방문해 복지 상담을 시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생계급여 부양의무 기준 완화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발굴, 월세 거주자에 대한 주거급여 안내, 복지서비스 종류, 신청 방법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복지정책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운 요즘 거동불편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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