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버린 양" 28kg '쓰레기 옷' 입은 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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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환경운동가가 28kg이 넘는 쓰레기로 만든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의 환경운동가 롭 그린필드 씨가 자신이 27일간 배출한 쓰레기를 모아 옷을 만든 겁니다.
그가 지난 한 달 동안 평균적인 미국인처럼 소비하며 모은 쓰레기는 28.5kg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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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환경운동가가 28kg이 넘는 쓰레기로 만든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28kg '쓰레기 옷'입니다.
한 남성이 몸에 주렁주렁 무언가를 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 거리를 누빕니다.
전신을 뒤덮은 비닐 주머니 안에 가득한 건 다름 아닌 쓰레기들인데요.
미국의 환경운동가 롭 그린필드 씨가 자신이 27일간 배출한 쓰레기를 모아 옷을 만든 겁니다.
사람들이 평소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지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가 지난 한 달 동안 평균적인 미국인처럼 소비하며 모은 쓰레기는 28.5kg에 달했습니다.
플라스틱 컵과 종이상자, 각종 쓰레기로 가득한 옷을 입은 그를 보고 시민들은 "이 정도인 줄 몰랐다"며 "앞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살아 있는 공익광고 광고판이 됐네요. 의미 있는 패션입니다.”, “쓰레기 버리면서 죄책감 들 때 많은데… 이제라도 행동해야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ob Gree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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