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태그, 건강 상태 호전됐지만 당분간 회복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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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24·본명 손영택)가 건강 상태는 호전됐으나 당분간 회복에 전념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태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의 소견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종합병원에 입원,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최초 검사 결과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의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현재는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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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24·본명 손영택)가 건강 상태는 호전됐으나 당분간 회복에 전념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태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의 소견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종합병원에 입원,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최초 검사 결과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의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현재는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사는 의료진의 권고와 태그의 안정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만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향후 골든차일드의 미국 투어를 비롯한 스케줄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태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골든차일드 측은 태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태그는 지난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일본에서 신곡 '라타-탓-탓'을 발표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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