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임신 25주 차, 엄마 된다는 것 실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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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거북이 금비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금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 사진과 함께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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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거북이 금비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금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 사진과 함께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 차가 됐다"라며 "엄마가 된다는 게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지만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비는 앞서 이날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을 통해 "올해 3월에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편과 함께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다며, 광안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73층 신혼집 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비는 6세 연상의 남편과 1년의 교제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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