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근 전주시장 후보 "노인빈곤 문제 해결에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51·전주시의회 3선 의원)가 노인을 위한 핵심 정책을 내놨다.
서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빈곤이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후보는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최대 30만7500원으로 노인빈곤 해결에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기초연금 수혜대상자인 정부 목표치인 70%에 이르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초연금 수혜 노인층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51·전주시의회 3선 의원)가 노인을 위한 핵심 정책을 내놨다.
서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빈곤이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Δ기초연금 50만원 인상 추진 및 수혜자 확대 Δ공공형 노인일자리 확대 Δ여가시설 및 쉼터 확충 등 3대 노인정책도 제시했다.
서 후보는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최대 30만7500원으로 노인빈곤 해결에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기초연금 수혜대상자인 정부 목표치인 70%에 이르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초연금 수혜 노인층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초연금을 50만원으로 올려 노인빈곤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기초연금 수혜자 기준도 낮춰 수급자를 확대하고, 부부합산에 따른 감액 제도를 폐지, 노인 개개인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 후보는 “노령층의 경제활동을 위해 공공형 노인일자리도 확대할 것”이라면서 “또 어르신들의 체력증진과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해 시설 및 시설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