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24일 청약

이동희 기자 2022. 5.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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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24일부터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청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의 항만재개발 구역에 들어선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100% 추첨제로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고,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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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DL이앤씨는 24일부터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청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의 항만재개발 구역에 들어선다. 단지는 인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에 높은 천장고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100% 추첨제로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신청금은 300만원으로 1인 1건만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취득세 4.6% 고정세율이다. 또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고,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은 2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은 30~31일이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겸비한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최적의 단지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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