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미르M' 사전 테스트 종료

기사내용 요약
콘텐츠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점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가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23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운영의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미르의 전설2' 정통성을 계승한 8방향 그리드-쿼터뷰 방식과 미르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관·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화신'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사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르M' 신규 시네마틱 영상 '전쟁과 모험의 시대 편'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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