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야산서 불.. "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작업"
김태희 기자 2022. 5. 23. 17:07
23일 오후 3시51분쯤 경기 여주시 점동면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1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5시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임야 0.1ha가 탔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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