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야산서 불.. "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작업"
김태희 기자 2022. 5. 23. 17:07
23일 오후 3시51분쯤 경기 여주시 점동면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1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5시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임야 0.1ha가 탔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서영교 “김건희 여사 성형 보도한 카자흐 언론…속상해”
- 시추 승인 요청 없는데 승인한 대통령, 대통령 승인했는데 검토 중인 산업부 [기자메모]
- [단독]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취지’···판결문 뜯어보니 견미리도 ‘연루’
- 고속도로 내달리다 에어컨 끈 채 구청까지 간 까닭…급속충전기 보급은 언제 늘까요
-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주장 배현진 고소···“허위사실로 명예 훼손”
- 197년 만에 돌아온 ‘신윤복 그림’ 감쪽같이 사라졌다
- 부산 아파트서 50대 추락, 길 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요즘 당신의 야식이 늦는 이유···배달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 부산 사직 뒤흔든 카리나 시구에 담긴 '프로야구와 연예인'의 상관관계
- ‘김건희 명품백’ 폭로한 기자 “내 돈으로 샀다, 이제 돌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