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곡성미래교육재단 '고향사랑 지역알기' 운영 등

류형근 입력 2022. 5.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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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고향사랑 지역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유적, 곡성 5미(味)를 바탕으로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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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고향사랑 지역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고향사랑 지역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유적, 곡성 5미(味)를 바탕으로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섬진강침실습지와 섬진강변을 걷고, 숲에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즐기는 '섬진강트레일워킹', 태안사, 용산재 등 역사문화를 살펴보는 '곡성역사문화탐방', '느림의 미학 발효', 곡성 특산품인 토란으로 만든 막걸리와 제철 나물로 한상 차림을 즐기는 술도가 '풍류산책' 등이다.

◇곡성군, 곡성청소년주도활성화사업 출범

곡성군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꿈을 키우는 '곡성청소년주도활성화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꿈을 키우는 '곡성청소년주도활성화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그램은 '곡성청소년 꿈 키움학교'와 '곡성청소년의회'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팀을 구성해 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의 주체가 돼 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 및 사업 참여, 학습공간조성, 곡성청소년성장박람회 기획 등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꿈키움학교 149명과 곡성청소년의회 11명의 청소년들이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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