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열애설' 뷔-제니, 지난해 말에도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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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해 말에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팬들에 따르면 BTS 멤버들은 지난해 12월6일 처음으로 각자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이는 BTS 데뷔 약 8년 만으로 그동안 BTS는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만 팬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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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해 말에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팬들에 따르면 BTS 멤버들은 지난해 12월6일 처음으로 각자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이는 BTS 데뷔 약 8년 만으로 그동안 BTS는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만 팬들과 소통해왔다.
당시 BTS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후 다른 멤버의 계정, BTS 공식 계정 등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뷔만이 BTS 관련 계정이 아닌 제니의 계정을 먼저 팔로우했고,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뷔의 계정은 개설 후 16일 만에 한국 남자 연예인 팔로워 수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기에 이런 소식은 빠르게 확산됐다.
뷔는 곧 제니 계정의 팔로우를 취소했지만, 누리꾼들이 팔로우 취소 전의 사진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렸다. 이에 당시에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금도 열애설의 '단서'들이 있다. 뷔와 제니는 각자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름 이니셜인 'V'와 'J'로 설정했다. 이니셜 한 글자만으로 정해놓은 것이 공교롭게 같으므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커플의 사진이 제주도에서 찍힌 걸로 추정되면서 열애 의혹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BTS와 블랙핑크의 소속사들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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