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임신 25주차 "엄마 된다는 것 실감 안 나지만 행복"

이해정 2022. 5.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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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거북이 멤버 금비(본명 손연옥)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금비는 5월 23일 개인 SNS에 "4월에 촬영한 tvN '프리한 닥터' 오늘 방송이 되었네요.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됐어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차가 됐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금비는 지난 2003년 그룹 거북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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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거북이 멤버 금비(본명 손연옥)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금비는 5월 23일 개인 SNS에 "4월에 촬영한 tvN '프리한 닥터' 오늘 방송이 되었네요.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됐어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차가 됐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엄마가 된다는 게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지만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행복한 소감을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금비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깜짝 공개됐다. 이어 금비는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73층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금비는 지난 3월 부산 모처에서 6세 연상 사업가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 동안 열애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금비는 지난 2003년 그룹 거북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4월에는 8년 만에 신곡 '시간이 기억해'를 발매했다.

(사진=금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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