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새싹 클래스 인 캠퍼스' 선정..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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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2년 새싹(SeSAC) 클래스 인 캠퍼스'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7월부터 1년간 1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지원으로 한성대 등 서울 소재 6개 대학이 미래 핵심인재인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을 대학 내 학점 연계 과정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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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성대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2년 새싹(SeSAC) 클래스 인 캠퍼스'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7월부터 1년간 1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지원으로 한성대 등 서울 소재 6개 대학이 미래 핵심인재인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을 대학 내 학점 연계 과정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성대는 한성대만의 독특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HSP(High Success Project)를 모티브로 해 플랫폼-인공지능(AI), 메타버스-가상·증강현실(VR·AR), 스마트패션-DT 중심의 SW 창업가 육성형 프로그램과 아카데미 연계형 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학기부터 ΔHSP 플랫폼 스타트업 ΔHSP 메타버스 스타트업 ΔHSP 스마트패션 스타트업 3개의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또 ΔSW 성능 평가 인증 인재 양성 Δ메타버스와 SW프로젝트 2개의 SW·DT 기초 입문 교과 과정도 운영한다.
VR·AR 중심의 메타버스 교과 과정 운영을 위해 2019년 개관한 교내 창의 융합 공간 '상상파크', '상상파크 플러스'에서 첨단 실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광현 산학연구처장은 "학생들이 꿈꾸는 개발자 데뷔를 한성대에서 시작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제대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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