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웃음..김제동 토크 콘서트 '동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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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이 첫주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지난 19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22일 일요일 공연까지 첫주차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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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지난 19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22일 일요일 공연까지 첫주차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심’은 동심의 세 가지 의미인 아이의 마음, 같은 마음, 움직이는 마음에 김제동의 마음을 더하여 사람 사는 이야기 위주로 구성됐다.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김제동만의 입담으로 재미와 웃음도 책임졌다.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의 콘서트-토크·강연 부문에서 일간과 주간, 월간 판매 랭킹 1위(월간 판매 랭킹 4월 17일~5월 18일)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동심’은 실제 공연 내내 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김제동은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의미있는 토크 뿐 아니라 감동과 웃음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 ‘동심’은 생생한 후기들과 함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김제동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No Brake)’를 통해 누적 공연 횟수 335회, 누적관객 34만 1400명을 만나는 대기록을 쓴 만큼, 성공적으로 첫 주 공연을 마무리한 ‘동심’이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월 26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24회 진행되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5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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