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습지생태계 가치평가·탄소흡수 가치증진 사업' 선정

유순상 2022. 5.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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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산학협력단이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습지생태계 가치평가 및 탄소흡수 가치증진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대 5년간(3년+2년) 최대 16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는 "도시화 및 유역환경변화에 대응가능한 국토 공간구조별 인공습지 조성기술을 확보하고,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 및 저장능력을 향상시킨 인공습지 조성 및 복원 기술 개발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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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김이형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산학협력단이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습지생태계 가치평가 및 탄소흡수 가치증진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대 5년간(3년+2년) 최대 16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공주대를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해서 서울여대 산학협력단, 상명대 천안산학협력단, 인하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참여한다.

김이형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기후변화와 도시화 등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NbS)의 수질관리 및 환경저영향개발기술을 주요 주제로 삼아 연구한다.

해당 과제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 및 저장능력을 향상시킨 국토 공간구조별 인공습지(도시습지, 호소습지, 묵논습지, 기수습지, 하천습지 등)를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김 교수는 “도시화 및 유역환경변화에 대응가능한 국토 공간구조별 인공습지 조성기술을 확보하고,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 및 저장능력을 향상시킨 인공습지 조성 및 복원 기술 개발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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