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단 만난 김진태 "일자리 찾아 서울 가지 않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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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3일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대학 총학생회장단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대 춘천캠퍼스를 찾아 강원대 총학생회장단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강원지역 정책을 고민하는 총학생회장단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강원대학교 총학회장단 초청으로 정책간담회를 했다"며 "데모하고 화염병 던지던 총학생회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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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6·1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3일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대학 총학생회장단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대 춘천캠퍼스를 찾아 강원대 총학생회장단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강원지역 정책을 고민하는 총학생회장단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강원대학교 총학회장단 초청으로 정책간담회를 했다"며 "데모하고 화염병 던지던 총학생회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른들보다 더 강원도 정책을 고민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이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 그게 바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건설협회 강원도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제도 재선을 약속했다.
그는 "당선이 되면 도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꼼꼼히 살피고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를 찾은 김 후보는 '건강 100세 바우처' 등 어르신 공약 설명하고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최근 이어가고 있는 민생체험 '현장속으로'를 잠시 멈추고 저녁 진행될 이광재 후보와의 강원도지사 선거 토론회 준비에 전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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