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가운만 걸친 채 각선미 자랑.."우리집 욕실에서"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5월 22일 개인 SNS에 "기분이 좀 울적한 날이 있었는데 샤워하다가 향이 힐링되더라"며 한 바디 용품을 사용하는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집 욕실"이라고 장소를 태그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가운만 걸친 채 각선미를 드러내고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깨와 다리 등 속살을 은근히 노출해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과는 상반된 섹시미를 풍겼다.

특히 머리카락을 모두 올려 묶었지만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굴욕은커녕 더욱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의 출신 그룹인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했으며 '내가 제일 잘 나가', 'I Don't Care', '박수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메인 스테이지에서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또한 현재 MBC '복면가왕', STATV '아이돌리그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산다라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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