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임신 "가장 큰 행복 찾아와, 태명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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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경맑음은 5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어요. 태명은 히어로고요. 눈치 채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들. 너무 너무 적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성호와 함께 찍은 사진에 경맑음은 "오빠 8년만이지"라고 글을 덧붙이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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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경맑음은 5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어요. 태명은 히어로고요. 눈치 채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들. 너무 너무 적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 째 임신을 확인한 후부터 배 속 아이의 성장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서 정성호는 다섯째 아이를 본 후 벅찬 감정을 느낀 듯 눈물을 펑펑 쏟았다.
영상 속 정성호와 함께 찍은 사진에 경맑음은 "오빠 8년만이지"라고 글을 덧붙이며 기쁨을 전했다.
경맑음은 “이제 안정기가 왔고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거예요.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제 배가 제법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녀 2남을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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