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다정하게 웃는 두 남매..금쪽이는 옛말? "엄마는 제일 행복해"

이해정 2022. 5. 23.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자녀와 잡지 촬영에 나섰다.

이지현은 5월 23일 한 잡지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사랑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새끼들 너희들로 인해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두 아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으로 데뷔했으며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자녀와 잡지 촬영에 나섰다.

이지현은 5월 23일 한 잡지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사랑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새끼들 너희들로 인해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두 아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금쪽이'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아들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나에게 폭언, 폭행을 하기도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우애 좋은 남매의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겸이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다", "엄마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나보다", "너무 예쁜 아이들. 앞으로도 예쁘게 키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으로 데뷔했으며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랑',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 2월부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의 문제를 고치는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나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에도 육아 방식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논란이 일었다.

이후에는 강아지를 펫숍에서 분양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이지현 SNS=잡지 '우먼센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