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현장근무 경찰에 해상긴급구조훈련 실시

최창호 기자 2022. 5. 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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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27일까지 현장근무 경찰을 대상으로 해상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상인명구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구조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훈련에는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 32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구조 일반이론과 수영능력 평가, 기본구조장비 사용법, 수상구조기법 실습, 1km 해상수영, 긴급구조 과정 종합평가로 진행되며, 훈련과정은 인명구조 자격과 경험을 갖춘 구조 전문 교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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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27일까지 현장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해상긴급구조에 필요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울진해양경찰서제공)2022.5.23/© 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27일까지 현장근무 경찰을 대상으로 해상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상인명구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구조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훈련에는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 32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구조 일반이론과 수영능력 평가, 기본구조장비 사용법, 수상구조기법 실습, 1km 해상수영, 긴급구조 과정 종합평가로 진행되며, 훈련과정은 인명구조 자격과 경험을 갖춘 구조 전문 교관이 참여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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