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디지털·ICT 미래기술 전시회 열어..25개 ICT 기술 공개

김양수 2022. 5.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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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부터 이틀간 'ETRI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탈바꿈–ICT로 꿈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주제발표, 기술세미나 등은 물론 25개 최신 핵심기술 전시회, 기술사업화 상담 등이 열리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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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25일 이틀간 코엑스서 주제발표-토론-기술세미나-사업화설명회

[대전=뉴시스] ETRI 컨퍼런스 행사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부터 이틀간 'ETRI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탈바꿈–ICT로 꿈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주제발표, 기술세미나 등은 물론 25개 최신 핵심기술 전시회, 기술사업화 상담 등이 열리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행사 첫날에는 인공지능 전문가이자 딥러닝 창시자인 캐나다 몬트리올대학의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가 'AI/ICT를 활용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 ETRI 이승민 박사의 'ETRI가 바라본 2022년 10대 기술전망'에 대한 주제발표, 이어 '디지털 탈바꿈을 위한 생태계 이해관계자의 역할'에 대한 주제 토론 및 기술세미나가 진행되며 행사 동안 기술이전·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린다.

둘째날에는 우수논문 발표와 개발자 워크샵으로 ▲엑소브레인 & ETRI 인공지능 개방형 플랫폼 ▲클라우드 바리스타의 발표 및 시연, 기술세미나 등이 계속된다.

행사기간 진행되는 전시회서는 ETRI의 4개분야 25개의 최신 핵심기술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사전예약(www.etri-conference.org)을 통해 신청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고 홈페이지와 메타버스를 통해 연구성과와 전시공간 체험도 가능하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이번 ETRI 컨퍼런스를 통해 연구원이 보유한 최신 성과물에 대한 고객과의 만남이 뜻깊다"면서 "매년 공개 행사를 통해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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