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체육학과 이유석 학생, 프로골프대회 첫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창원대학교 체육학과 3학년 이유석 학생이 국내 프로골프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창원대학교에 따르면 이유석 학생은 지난 18일부터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22 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에서 다섯 번의 연장전 끝에 우승 토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유석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정상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 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체육학과 3학년 이유석 학생이 국내 프로골프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창원대학교에 따르면 이유석 학생은 지난 18일부터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22 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에서 다섯 번의 연장전 끝에 우승 토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유석 학생은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 6언더파 134타로 아마추어 선수인 최영준과 동타를 기록해 연장 승부 경기를 펼쳤다.
첫 연장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보기를 범해 두 번째 연장으로 이어졌고, 이유석 학생은 다섯 번째 연장 경기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를 기록한 최준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유석 학생은 체육학과 재학생 신분으로 학업과 국가대표 상비군 생활을 병행하면서 훈련에 매진했고, 올해부터 프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유석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정상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