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청와대 내부에서도 기념사진 찍는다"..영빈관·춘추관 개방

송원영 기자 입력 2022. 5. 23. 16:19 수정 2022. 5.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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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 2주를 맞은 23일부터 경내 시설물 중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나 연회가 열리던 영빈관 1층 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영빈관의 역사가 소개된 전시 패널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각종 국정 현안의 언론 발표장소이자 청와대 기자회견장이던 춘추관 1층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 존(촬영구역)이 마련되었고, 2층에서는 정부정책을 발표하던 브리핑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청와대 건물들을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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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춘추관 인기 만점 '포토존'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 2주를 맞은 23일부터 경내 시설물 중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추가 공개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500만여명이 관람을 신청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운영됨에 따라 국민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나 연회가 열리던 영빈관 1층 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영빈관의 역사가 소개된 전시 패널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각종 국정 현안의 언론 발표장소이자 청와대 기자회견장이던 춘추관 1층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 존(촬영구역)이 마련되었고, 2층에서는 정부정책을 발표하던 브리핑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청와대 건물들을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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