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관리 민·관 합동점검

이승환 2022. 5. 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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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23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합동점검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환경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민·관합동 점검단에는 학부모 대표, 교육청, 품질관리원, 영양교사 등이 함께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식재료 공급·보관 등 초기 단계의 위생관리 상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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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23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합동점검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환경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민·관합동 점검단에는 학부모 대표, 교육청, 품질관리원, 영양교사 등이 함께했다.

전라북도 고창군의 민·관 합동점검반이 학교급식 위생점검을 위해 식자재창고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고창군청]

주요 점검사항으로 ▲영업장과 종사자 위생상태 적정 여부 ▲유통기한 등 제품표시사항 적정 표기 여부 ▲원재료의 보존 ,작업된 식품 보관·관리 ▲제품수송차량 청결과 온도유지여부 ▲위생적 취급기준과 시설기준 위반여부 확인 등이다.

특히, 학교급식과 식재료 공급·보관 등 초기 단계의 위생관리 상태를 살폈다.

고창군청 농어촌식품과 박성기 과장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과 원료생산 정보 확보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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