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전국 도시철도운영기관 궤도 세미나 개최

한갑수 2022. 5.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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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전국 14개 도시철도운영기관의 궤도 실무자를 초청해 공항철도 검암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궤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병노 공항철도 기술본부장은 "이전처럼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가져 궤도분야 유지보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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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23일 전국 14개 도시철도운영기관의 궤도 실무자를 초청해 공항철도 검암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궤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는 전국 14개 도시철도운영기관의 궤도 실무자를 초청해 공항철도 검암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궤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가 최근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3년만에 열리게 됐다.

공항철도 등은 간 궤도 시설물의 정밀진단과 성능평가의 방법 및 절차에 대해 각 기관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사항들을 공유하고 서로 간의 힘든 점들을 나누며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공항철도는 우수사례로 ‘레일연마 작업의 외주화’를 발표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레일연마차를 매각하려는 큰 결정에 이르기까지 고민한 부분과 이를 통한 연마작업 품질의 향상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발표했다.

박병노 공항철도 기술본부장은 “이전처럼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가져 궤도분야 유지보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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