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붙이처럼 느껴져"..김수미, '양아들' 신현준에 전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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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김수미가 보낸 애틋한 문자에 감동했다.
신현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귀신경찰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복을 입은 신현준과 김수미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은 사진 모습이다.
신현준이 김수미에게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함께할 때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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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귀신경찰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복을 입은 신현준과 김수미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은 사진 모습이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수미는 "늘 피붙이처럼 느껴져 민준이랑 애들도 애틋하고. 서로 건강해서 오래오래보며 살자꾸나. 계속 수고하고 사랑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인연이 참 소중해요. 정말 모자지간 같아요", "늘 멋지신 두 분", "좋은 인연. 인생의 둘도 없는 보물이네요" 등 이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신현준과 김수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를 언급하며 깊은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신현준은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 한판'에 출연한 김수미와 전화 연결에서 "어머니(김수미) 음식 덕분에 애가 셋이다. 총각 시절에 음식을 거의 다 챙겨줬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월에도 자신의 SNS에 김수미가 보내준 음식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김수미, 신현준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2006),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2011)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촬영을 시작한 영화 '귀신경찰'에 배우 정준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귀신경찰'은 우연히 초능력을 얻은 사람들이 사건, 사고에 휘말리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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