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오는 28일 안동호반 달빛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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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2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동호반달빛야행 걷기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출발, 세계물포럼기념센터를 경유해 안동댐 상부를 약 5.0km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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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2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동호반달빛야행 걷기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출발, 세계물포럼기념센터를 경유해 안동댐 상부를 약 5.0km 걷는다.
또한 플리마켓, 발광다이오드(LED)풍선만들기, 나노블럭만들기체험, 버스킹공연, 나리마칭밴드공연, 지역가수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안동댐 상부를 걷는 구간이 새로이 추가돼 오는 28일에 행사에서만 안동댐에서 바라보는 안동 시가지 야경을 특별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성조 사장은 "장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안동호반달빛야행에 채워 담았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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