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올해 첫 오존주의보.."외출·실외활동 자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에 올해 첫 오존(O₃)주의보가 발령됐다.
23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와 증평, 음성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제 발령이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 올해 첫 오존(O₃)주의보가 발령됐다.
23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와 증평, 음성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이 시각 오존 농도는 청주 0.122ppm, 음성 0.122ppm, 증평 0.127ppm으로 확인됐다.
오존(O₃)은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피부 등 점막에 손상을 주고, 심할 때에는 피부암까지 유발한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건축 및 공업용 도장시설, 인쇄소 등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곳에서 발생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많은 도심지역에서 오존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제 발령이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