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왜 얼굴 기부설까지 나왔을까? 막 찍은 사진에 팬들은 즐겁지만..

사진출처=김태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내성적인 톱스타, 이번엔 '얼굴 기부설'에 휩싸였다.

다재다능한 김태리가 이번엔 막 찍은 듯한 사진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줬다.

'내성적'이라면서, 교정 동상 위에 올라가 찍은 사진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온 김태리가 최근 자신의 얼굴을 '막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

긴 머리를 내려뜨리고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소탈한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이에 팬들이나 지인들은 "사진 이렇게 찍을 거면 얼굴 기부해" "언니 … 누가 사진 이렇게 찍으래…"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김태리의 러블리하며 소탈한 모습에 웃음 가득 사랑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드라마를 끝낸 뒤 '거기가 여긴가'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며, 연기력과 미모, 크리에이티브한 기획력까지 전방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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