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빅히트·YG는 묵묵부답

윤혜영 기자 2022. 5.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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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운전석에 있는 남성을 뷔, 조수석에 앉은 여성을 제니라 추측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2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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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23일 온라인을 통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를 찾은 젊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운전석에 있는 남성을 뷔, 조수석에 앉은 여성을 제니라 추측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다만 양 소속사는 해당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2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YG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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