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강릉 안동서 9년만·이천서 11년 만에 콘서트 열었다

장인영 인턴 2022. 5. 23.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문세가 오랜만에 강릉, 안동, 이천에서 팬들과 만났다.

23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문세는 지난 6일~7일 양일 간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3일~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1일 이천아트홀에서 '2022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 5월 한 달간 3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한편, '2022 씨어터 이문세'는 오는 6월 진주, 성남, 인천, 여수 등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문세 콘서트 '2022 씨어터 이문세' 현장 사진 (사진=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오랜만에 강릉, 안동, 이천에서 팬들과 만났다.

23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문세는 지난 6일~7일 양일 간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3일~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1일 이천아트홀에서 '2022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 5월 한 달간 3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공연 제작을 맡은 케이문에프엔디 조설화 이사는 "강릉과 안동은 9년 만, 이천은 11년 만에 공연이 개최됐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이 개최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공연이 열리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씨어터 이문세'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이문세의 시즌제 콘서트로, 2년에 한 번씩 공연 콘셉트를 바꿔왔다. 현재 진행하는 '2022 씨어터 이문세'는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 콘셉트로 하는 극장형 공연이다.

특히 세트리스트에서 제외된 '빗속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다수의 곡들을 관객이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오늘의 특쏭'은 이문세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코너이다.

한편, '2022 씨어터 이문세'는 오는 6월 진주, 성남, 인천, 여수 등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