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뱃속 子에 만들어주려고?..이러다 '도예·유리 공예' 장인되겠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취미 부자로 변신했다.

제이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제이쓴은 "화병 사야겠다. 아 요새 도예 배우는데 유리 공예도 배워보고 싶은 걸"이라며 소통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최근 도예를 배우기 시작한 제이쓴은 직접 컵, 앞 접시 등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제이쓴은 장인 포스를 선보이며 금손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며 "다리는 제이쓴을 닮아 긴 것 같은데, 코가 나를 닮았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돌싱' 이창명, 열애 중 “자녀들은 몰라”→30억 사업 실패 고백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공채 개그맨 출신 남편이 폭행+불륜..제발 좀 살려주세요” 절규 (애로부부)

▲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