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아이돌 유비스 시절, 멤버들과 눈만 뜨면 싸워"(두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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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아이돌 시절을 떠올렸다.
5월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로 가요계 데뷔했는데 힘들었다. 시기적으로 IMF였고 그때는 H.O.T.와 젝스키스가 평정했을 때였다. 저희도 틈을 보고 달려나가긴 했지만 워낙 두 팀이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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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장민호가 아이돌 시절을 떠올렸다.
5월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로 가요계 데뷔했는데 힘들었다. 시기적으로 IMF였고 그때는 H.O.T.와 젝스키스가 평정했을 때였다. 저희도 틈을 보고 달려나가긴 했지만 워낙 두 팀이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유비스의 메인보컬이었다는 그는 "노래를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랑 노래방 다니면서 노래할 때니까"라고 밝혔다.
"리더십이 있어서 팀을 잘 이끌었을 것 같다"는 DJ 박준형 말에는 "어린 나이다 보니까 멤버들이랑 눈만 뜨면 싸웠던 기억이 있다. 심하게 싸운 게 아니라 스무살의 어린 멤버들이 모였으니 그런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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