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173cm에서 더 컸나? 계단 한 줄 다 가린 압도적 다리길이

이해정 2022. 5. 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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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모델 부럽지 않은 다리 길이를 뽐냈다.

한편 지난해 말 데뷔해 초대형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달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다이브(LOVE DI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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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모델 부럽지 않은 다리 길이를 뽐냈다.

장원영은 5월 23일 개인 SNS에 "골프 꿈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노란색 미니스커트에 니삭스, 장갑을 착용하고 골린이(골프+어린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방송국 계단을 배경 삼아 열심히 투명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장원영은 훤칠한 키에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모델 부럽지 않은 자태를 뽐냈는데, 계단 한 줄을 모두 가리는 압도적 가리 길이가 173cm라는 키를 실감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173cm보다 더 컸나?", "아직도 키가 크는 것 같다", "모델 뺨치는 비율", "안 예쁜 곳이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말 데뷔해 초대형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달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다이브(LOVE DIVE)'를 발매했다.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극찬 속에 지난해 12월 발표한 데뷔곡 'ELEVEN(일레븐)'은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한 음악방송 13관왕 및 발매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근 발표한 '러브 다이브' 음원과 함께 국내외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아마존뮤직, 애플 뮤직, 오리콘 차트, 라인뮤직, QQ뮤직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성까지 입증,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장원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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