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서수면 영창교 시설개선사업 특교 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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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이 군산 서수면 영창교의 내진 보강공사를 위한 예산 3억 500만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 확보됨에 따라 내진 탄성고무 받침 교체를 통해 시설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 의원은 "서수면 인근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민 안전 제고를 위해 군산지역 노후 시설물 개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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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년까지 3억 500만원 투입 내진보강공사 진행
신영대 의원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이 군산 서수면 영창교의 내진 보강공사를 위한 예산 3억 500만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영창교는 1986년 준공돼 37년째 공용 중인 교량으로, 안전성과 내구성 저하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영창교의 안전점검 결과 내진성능 향상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별교부세 확보됨에 따라 내진 탄성고무 받침 교체를 통해 시설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6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1월 착공,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신 의원은 "서수면 인근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민 안전 제고를 위해 군산지역 노후 시설물 개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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