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곰 父母' 임수향X성훈, 은밀한 만남('우리는 오늘부터')

이다겸 2022. 5. 2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과 성훈이 더욱 가까워진다.

23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젤리곰(아기)을 향한 라파엘(성훈 분)의 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23일 공개된 스틸에는 오우리와 라파엘이 카페에서 은밀한(?)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과 성훈이 더욱 가까워진다.

23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젤리곰(아기)을 향한 라파엘(성훈 분)의 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앞서 라파엘은 이마리(홍지윤 분)의 불륜 현장을 확인한 뒤, 확고한 이혼 의사를 전했다. 아이가 완벽한 가정에서 자라길 바랐던 오우리는 라파엘 부부의 이혼 소식을 접하고 또다시 혼란에 빠져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됐다.

23일 공개된 스틸에는 오우리와 라파엘이 카페에서 은밀한(?)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라파엘은 자신을 가정폭력범으로 의심하고 있는 오우리의 오해를 풀기 위해 갖가지 서류를 들고 카페에 나타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우리는 원망 섞인 눈빛과 복잡한 감정이 얽혀 있는 표정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는 반면, 라파엘은 이전보다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라파엘은 앞서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된 오우리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눈치 챈 듯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진은 “5회에서는 오해를 풀기 위해 단둘이 만나게 된 라파엘과 오우리가 유년시절의 기억들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위로가 되어준다”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더 가까워진 오우리와 라파엘 사이에 미묘하게 달라진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그룹에이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