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바이든,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박상진 기자 2022. 5. 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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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했다고 기시다 일본 총리가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개혁이 이뤄진 안보리에서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표명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위비를 증액하겠다고 정상회담에 표명했고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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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했다고 기시다 일본 총리가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23일) 도쿄에서 미일 정상회담이 끝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개혁이 이뤄진 안보리에서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표명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고 있다면서 개혁을 주장해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위비를 증액하겠다고 정상회담에 표명했고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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